8일까지 셀프체크인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어린이날 탑승 고객 기내 포토·체험 이벤트도

이스타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2018.5.4/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스타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2018.5.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이스타항공이 5월 어린이날 연휴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국제선 셀프체크인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일본노선 왕복항공권, 이스타항공 모형비행기,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한 후 오는 8일까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노선 왕복항공권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들이 기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 운항예정인 이스타항공 ZE209, ZE211, ZE221, ZE223편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ZE221편에서는 특별히 이스타항공 이벤트팀이 탑승해 어린이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장기자랑, 승무원체험 등 기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공항 이스타항공 국내선 카운터 앞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이스타항공 대표 캐릭터인 ‘통통이’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촬영을 해준다. 또한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 앞에서는 초콜릿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어린이날이 연휴기간과 맞물려 많은 가족단위 손님이 탑승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연휴기간 이스타항공에 탑승하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모든 고객들이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현업부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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