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2일부터 11일까지 인천~다낭 구간 항공권에 대해 깜짝 특가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22일이며 편도 기준 항공운임은 8만원(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제외)이다. 매일 하루 한 편, 인천에서 밤 10시 20분에 출발하고 다낭에서 오전 2시 20분에 출발한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낭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라면서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에게 쾌적한 비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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