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의 색다른 발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2017년 11월 20일 JTBC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와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2004년에 MBC에 먼저 입사하려고 했으나 1차 면접에서 떨어졌고, 당시 면접관이자 떨어뜨린 장본인이 손석희 앵커라고 밝혀 색다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그 때 손석희 앵커가 한 질문까지 기억하면서 "“원래 돌 던진 장본인은 기억 못한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2017년 1월 KBS를 퇴직한 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대변인을 맡았으며, 그해 5월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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