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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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한혜진이 과거 방송에서 옷 갈아 입을 모습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장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장기가 '1분 안에 옷을 갈아입는 것'"이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스튜디오 내에 탈의실을 마련, '즉석 패션쇼'를 선보였다.

한혜진의 즉석 패션쇼는 실루엣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탈의실에서 한혜진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면 1분 뒤에 저절로 문이 열리는 형식의 미션으로 진행됐다.

한혜진은 모델 워킹으로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탈의한 뒤 새로운 옷을 입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내부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는 한혜진의 전신이 탈의실 문에 비쳐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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