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김명민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우리가 만난 기적’이 화제다.

이에 '우리가 만난 기적' 이형민 감독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조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형민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질문에 “이 드라마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시작할 때부터 유력한 후보가 김명민과 김현주였다. 라미란은 작가님이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합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김명민은 신뢰가 가는 배우다. 현장에서도 '기대서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서 "이번 드라마의 승부수는 연기력이다. 그런 측면에서 캐스팅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황금 라인업 배우들의 열연은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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