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는형님' 이엘 / 방송화면 캡쳐)
(사진='아는형님' 이엘 / 방송화면 캡쳐)

JTBC '아는 형님'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1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는 형님'이 등극한 가운데,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엘의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이엘과 송지효가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두 사람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엘은 과거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단 한 번도 고백을 성공한 적 없다고 고백,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는 형님'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한 이엘은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엘은 "과거에는 미팅이나 오디션을 보러 가면 '이 얼굴을 어떻게 찍어야 하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그냥 에로틱 스릴러 이런 거나해'라고도 했다. 며칠간 그 이야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속상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이엘과 송지효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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