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바다지킴이' 등 해수부 공무원 3명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28년 바다지킴이' 등 해수부 공무원 3명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 홍민영 기자
  • 승인 2018.04.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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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배 사무관·이성수 사무관·홍성준 서기관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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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인사혁신처 주관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김형배 서해어업관리단 사무관(녹조근정훈장), 이성수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사무관(대통령표창), 홍성준 항만운영과 소속 서기관(국무총리 표창) 등 3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정부 주요시책을 추진할 때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헌신한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도다.

가장 영예로운 상인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김형배 사무관은 28년간 어업지도단속 업무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김 사무관은 지난해 4월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장으로 부임한 후 불법조업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불법조업 어선 543척을 나포‧검거했다. 

이성수 사무관은 완도‧보령에 어업정보통신국 신설을 위해 힘쓰는 등 어선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선사고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어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근해 어선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도 했다.

홍성준 서기관은 ‘항만보안 강화방안’을 마련해 외국인선원 무단이탈을 막기 위한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쏟았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해수부 직원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