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제공.2018.03.31/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픽사베이제공.2018.03.3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권오경 기자] 1일은 한반도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0도 △부산 영상 12도 △광주 영상 11도 △대구 영상 7도 △대전 영상 10도 △강릉 영상 13도 등이다. 예상 고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부산 영상 19도 △광주 영상 22도 △대구 영상 23도 △대전 영상 20도 △강릉 영상 20도 등이다.

대기질은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4월 3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roma2017@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