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제공.2018.03.30/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픽사베이제공.2018.03.3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31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의 경우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0도 △부산 영상 9도 △광주 영상 8도 △대구 영상 6도 △대전 영상 8도 △강릉 영상 11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부산 영상 19도 △광주 영상 23도 △대구 영상 22도 △대전 영상 22도 △강릉 영상 22도 등이다.

대기질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나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서해안과 남해안 그리고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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