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전자]
갤럭시 S9 [출처= 삼성전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높이 829.84m, 총 160층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갤럭시 S9 로고가 장식됐다.

삼성전자는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신제품 갤럭시 S9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통해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부르즈 칼리파 광고는 갤럭시 S9을 중동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 S9의 초고속 카메라,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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