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김보름 노선영 선수가 속한 여자팀추월 경기 태도와 인터뷰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김보름 노선영 선수가 속한  대표팀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03초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쳐 준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이날 네덜란드와 경쟁한 여자팀추월 한국팀은  네덜란드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힘겹게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특히 한국은 레이스 막판 노선영이 앞선 두 명의 선수와 간격이 크게 벌어지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여자 팀추월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팀추월 뭔가 난리난 모양인데","여자 팀추월 경기 보고 이게 과연 스포츠인가하고 충격 받았다... 극과극","팀추월에서 뒤를 안보면 왜 경기를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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