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첫 시행된 석면피해 구제제도로 4백쉰아홉명이 피해를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6백70여명의 석면피해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석면피해로 인한 질병이 확진된 피해자와 유족, 4백쉰아홉명이 피해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석면 피해자들에게는 2인가구 기준 최대 월 91만원이 지원되며 유족에게는 최대 3천3백만원이 지급됩니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