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제일제당]
[출처=CJ제일제당]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CJ제일제당이 집에서 편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고메 수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메 머쉬룸 어니언 수프', '고메 브로콜리 치즈 수프', '고메 토마토 크림 수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고메 머쉬룸 어니언 수프는 양송이와 표고버섯을 볶은 후 양파와 크림을 첨가했다. 여기에 독특한 향인 허브 타임으로 풍미를 더했다. 

고메 브로콜리 치즈 수프는 파마산 치즈와 향긋한 바질 페스토, 감자로 한층 담백한 맛을 냈다.

고메 토마토 크림 수프는 토마토의 산미와 바질, 오레가노 허브에 바삭한 크루통(수프에 띄우는 튀긴 빵조각)과 파슬리로 마무리했다.

세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3인분 기준 698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주 재료를 솥에서 직접 볶아 원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다”며 “각 제품별로 어울리는 허브를 첨가해 보다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제일제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의 쇼핑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고메 수프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신청자 중 300명에게 고메 수프 3종을 제공할 방침이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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