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모스프로페셔널]
[출처=아모스프로페셔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제품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새로운 염모제 ‘칼라제닉 잇츠 글로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칼라제닉 잇츠 글로우는 10개 이상의 색소를 결합하는 ‘오리엔탈 휴(Oriental HUE)’ 시스템을 통해 컬러를 더욱 세련되게 연출했다. 모발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해 새치를 균일하게 염색해 주며 염색으로 인한 손상도 최소화한다. 

또한 최근 새치 커버를 원하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낮아진 점을 배려해 로즈 브라운, 엘로우 브라운, 올리브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등 4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아모스프로페셔널 측의 설명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의 칼라제닉 잇츠 글로우는 새치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을 비롯해 비교적 젊은 나이의 고객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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