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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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리그' 출범을 기념해 총 1500명에게 '오버워치 커스텀 PC', 'D.Va 헤드셋'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 개막을 기념해 1월 18일부터 2월 11일까지 3주간 '오버워치 리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는 지난 11일 개막식을 갖고 전세계에서 10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버워치 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11일까지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 방송 시청 인증샷이나 좋아하는 오버워치 팀 로고 사진 등 e스포츠 대회와 관련된 사진을 업로드하고 본인 SNS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본인 SNS 공유 시 '오버워치 리그' 또는 응원팀의 이름을 해쉬태그로 게시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기가바이트 오버워치 커스텀 PC'를, 100명에게는 '오버워치 레이저 마우스'를 각각 증정한다. 그리고 '오버워치 X 티머니 카드'가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각 주마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상위 30명에게 'D.Va 레이저 메카 헤드셋'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20명을 매일 추첨해 '오버워치 리그 보조 배터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Overwatc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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