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산 서민과 울고 웃고

그맨 고 조금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조금산
고 조금산

 

최근 KBS2TV ‘아침마당’에서는 개그맨 양종철과 임하룡이 고 조금산에 대해 추억했다.

개그맨 조금산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인물이다.조금산은 지난 7일 자신의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조금산은 ‘개그 전성기’를 이끈 인물로 당시 쟁쟁하던 개그맨들과 함께 ‘유머 1번지’에 출연했다. 이봉원, 임미숙, 장두석 등과 함께 출연했다. 깨소금같고 감초같은 그의 유행어는 당시 생활의 활력소였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도 반갑구만이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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