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샘]
[출처= 한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2일,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샘의 신제품인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책상이다. 상판뿐만 아니라 다릿발에도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해 최소 37㎝에서 최대 100㎝까지 조절 가능하다.

책상 전면에는 상부책상 대신 스크린보드를 적용했다. 또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해 학습용 태블릿PC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화이트, 메이플(밝은 나무색) 색상 중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96만원이다.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9일까지 신제품 책상 구매 시 LED 조명을 무료로 증정하고 2단 이동서랍장은 약 30% 할인된 9만9000원에, '스크린보드'는 약 10% 할인된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와 서적 출판업체 '길벗'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한샘의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은 전국 50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전달된다. 기부증서는 자녀의 이름으로 발급 및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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