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포]
[출처= 지포]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라이터 브랜드 지포(Zippo)가 '2018년 맨즈쇼'에 참가해 한정판 제품 콘셉트를 공개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맨즈쇼'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맨즈쇼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그루밍 등 남성을 위한 트렌드, 아이템, 아이디어를 담은 전시로 지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지포 라이터를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 및 경품도 준비돼 있다. 라이터를 구매한 소비자 모두에게는 스웨이드 재질의 파우치를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포 연료도 함께 제공된다.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은하철도 999' 라이터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현장에서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는 고객은 'SMG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매일 2명에게 '미니 핸드워머'가 증정된다.

한편, 지포 부스에서는 1월 중순 공개될 한정판 라이터의 콘셉트도 엿볼 수 있다. 스트릿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이터로 젊은 세대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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