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롭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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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새해 첫 신메뉴로 딸기 음료와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를 활용한 음료 5종과 조각 케이크 4종 등 모두 9종이다.

음료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새콤달콤한 딸기크림을 더한 ‘딸기 크림 샷 라떼’, 딸기와 크렌베리를 착즙해 본연의 맛을 담아낸 ‘베리 선샤인 클렌즈’, 상큼한 에이드에 딸기와 라임을 더한 ‘딸기 라임 핫 티’와 ‘딸기 소다’, 딸기와 유자를 섞어 시원하게 즐기는 ‘딸기 유자 드롭치노’가 있다. 가격은 음료 별로 4300원부터 5500원까지다.  

조각 케이크는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딸기 요거트 크림을 입힌 ‘딸기 요거트 케이크’, 쌉싸름한 녹차와 새콤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그린티 치즈 케이크’, 짭짤한 솔트 크림에 달콤한 캐러멜 소스를 뿌린 ‘솔티 캐러멜 뉴욕 치즈 케이크’,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뉴욕 치즈 케이크’의 4종으로 가격은 모두 5800원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였던 딸기 음료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올해는 케이크까지 확대 출시했다”며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 특히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mybb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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