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 눈 , '신기한 세계가'

사하라 사막이 눈으로 뒤덮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하라 사막 눈 기적은 흔히 있는 일이 아니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9일 외신들은 사하라 사막에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눈이 내린 지역은 알제리 서부의 도시인 해발 1000m의 아인세프라로 '사하라 사막의 관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역이다. 하지만 눈은 빨리 녹은 것으로 알려졌다. 눈싸움을 할 만한 적설량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하라 사막 눈기적'이 일어났다.
'사하라 사막 눈기적'이 일어났다. 자료사진

 

눈을 즐기려면 어느정도 쌓여야 하는데 사막이라는 기후에 녹은 것 같다. 

사하라 사막 눈은 이상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네티즌은 사하라 사막 눈에 대해 시베리아 벌판이 모래로 변한 것과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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