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금기]
[사진출처=이금기]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홍콩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간편 소스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스는 레몬 치킨 소스, 허니갈릭 폭립 소스, 몽골리안 비프 소스다. 조리 시 식재료에 소스를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중화풍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레몬 치킨 소스는 레몬과 매실이 어우러진 상큼한 맛으로 닭고기 요리, 두부, 과일 드레싱으로 잘 어울린다. 겨자나 플레인 요거트를 추가하면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허니갈릭 폭립 소스는 꿀과 마늘이 들어가 각종 볶음 및 고기 요리의 딥핑 소스로 제격이다. 

몽골리안 비프 소스는 이금기 굴소스의 풍부한 굴 향과 마늘이 조화돼 단맛과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스는 오뚜기가 독점 수입하며, 전국 마트 및 온라인 오뚜기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1200원이다. 

한편 이금기는 130여년의 전통의 홍콩 글로벌 소스 브랜드로 현재 120여 국 220여 종의 소스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금기 굴소스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 굴소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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