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정봉주 JTBC ‘뉴스룸 촌철살인, 도발적 발언도

정봉주 전 의원이 JTBC뉴스룸에 출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손석희 앵커에게 반갑다고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MB를 파고드는 이유는 선례를 남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한 이유는 출마의지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JTBC뉴스룸 정봉주 전 의원
JTBC뉴스룸 정봉주 전 의원

 

손석희 앵커는 출마에 대해 길게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복권직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치인 사면 복권 안한다는것에 대해 해명하라는 말에  정 전의원은 "우습게 본 것 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해 국정농단과 관련해 우병우가 잠적하자 현상금을 걸고 그를 찾은 바 있다. 우병우가 국회의 출석 명령을 피하며 종적을 감추자 정봉주 전 의원이 현상금 500만 원을 제시한 것이다. 여기에 안민석 의원 등 여러 사람이 현상금을 함께 걸었고 이를 위해 펀드를 개설하기도 했다. 

현상금은 시민들의 합세까지 이어지며 2000만 원을 상회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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