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뉴스 이서진 기자] 홍대 화재, '무술해 원단 악재' 

홍대 화재로 합정동 일대가 비상이 걸렸었다.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고 일시적으로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 

사십분만에 꺼진 일명 홍대 화재는 사실 합정동 공사장에서 난 화재 였다. 홍대 화재라는 이름때문에 더욱 시민들은 놀랐던 것 같다. 홍대 화재는 홍대근처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KBS캡처 홍대화재
KBS캡처 홍대화재

 

홍대화재에 사람들이 놀란 반응을 보인 것은 겨울철 화재가 갖는 무서움을 알기 때문이다. 

동계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자제, 전열기 전원 끄기, 쓰레기 소각 등을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담뱃불로 인한 사고는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남매 화재같은 경우 엄마가 핀 담배 꽁초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끄지 못한 불씨가 살아나 큰 불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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