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김성태, 활활 타오르는 ‘불사조’... ‘묘한 축하’

김성태 원내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2일 ‘JTBC 신년토론회’에 출연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적폐청산’ 등을 거론하며 열정적 토론을 이어갔다.

김성태
김성태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와 손석희 진행자는 ‘사과’관련 발언으로 ‘밀당’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김성태 위원장을 향한 안민석 의원의 ‘묘한 축하 인사’가 눈길을 끈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성태 의원의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했다. 그러나 그 뉘앙스가 묘해 눈길을 끌었다.

안민석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드린다”라며 “불사조였다. 대단하다”라고 축하했다.

안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과연 그럴지 두고 볼 일이다”라는 묘한 당부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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