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정소민과 이준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이준과 지난해 10월 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역시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아이해(아빠가 이상해)에서 오누이 사랑을 했다.  또한 매니저와 스타와의 사랑이라는 복선도 있었다.가장 핫한 커플인  이유리와 류수영 못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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