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경주에서 규모 2.0지진이 발생했다. 30일 7시44분 발생했는데 정확하게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이다.
경주에서 규모 2.0지진은 큰 세기는 아니지만 포항지진의 여파로 본다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포항에서 얼마전에 일어난 지진의 공포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역주민들에겐 경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은 TNT 15kt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일본처럼 매뉴얼을 만드는 등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일본 도쿄도는 도쿄방재 한글판을 배포할 정도이다. 방재시스템은 일본의 선진화 기술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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