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마이크로닷이 초특급 대물 방어를 낚아 올렸다.
28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완도 2일차 낚시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지깅 낚시를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보며 초조해했다. 그는 이덕화가 첫 입질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다시 방어를 낚으며 '지깅 신'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2017년 마지막 방송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낚시를 보여준 것 같아서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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