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승객들 분통, 휴일 허비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며 승객들 분통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경기 서해안 등 일부 지역의 안개와 미세먼지 사태에, 수백편 항공기가 지연되었다.
SNS에는 승객들 분통이 이어지고 있다. 승객들은 이러다가 휴일을 모두 공항에서 보내는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늘에게 고소 할 수도 없고 어쩌겠나’등의 반응도 보이고 있다. 무리한 비행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이밖에 지난해 제주공항에서는 초유의 폭설 사태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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