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 무주서 부자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숨진채 발견된 이들은 아버지는 올해 79세이고 아들은 47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주서 부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존속살인의 혐의가 짙은 것으로 경찰은 추측하고 있다.

무주서 부자 숨진 채 발견
무주서 부자 숨진 채 발견

 

지난달 용인에서는 아들과 며느리가 짜고 시어머니 일가족 3명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이들은 시어머니와 경제적 이유로 다투다가 범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며느리 혐의는 아들이 배다른 동생과 계부를 죽이는 범행에 조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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