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7종·화이트와인 2종…혼술족 위한 하프보틀도

 
[출처=하이트진로]
[출처=하이트진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하이트진로가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 9종을 출시한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와이너리로, 1858년에 설립됐다.

리오하 지역 최초로 보르도 포도품종과 양조 방식을 도입하는 등 선구자 역할을 해오며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레드와인 7종, 화이트와인 2종으로, 혼술족을 위해 인기제품을 하프보틀(375ml)로도 선보인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1895년에 비 프랑스산 최초로 보르도 최고 영예를 수상해 최고 와인으로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걸작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건대 스타시티점을 비롯한 8개의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 대부터 41만원대까지 다양하다“고 밝혔다.

saeah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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