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예멘 후티 반군의 미사일을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왕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사일은 발사 직후 사우디 군에 의해 요격됐다고 한다.

JTBC캡처
JTBC캡처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매체 알아라비야 방송은 리야드 상공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1발을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예루살렘 수도 문제 등 중동상황은 악화일로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후티 반군은 밤 리야드의 킹칼리드 공항 부근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이때 사우디군은 반군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으나 반군은 성공적인 발사였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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