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생아 연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대목동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질병관리본부 등과 합동으로 이대목동병원 11층 신생아 중환자실과 전산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KBS캡처
KBS캡처

 

경찰은 수사관 13명을 투입해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와 석션, 약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전산실의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을 압수했다. 

시민들은 좀더 조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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