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계 아티스트 '이찬오, 재조명되면서 

이찬오가 마약혐의로 충격을 주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찬오는 TV에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였다.

눈에 띄는 외모와, 방송인 김새롬과의 초고속 결혼은 화제였다. 도 독특한 화법과 해외파 느낌으로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장갑을 두 손에 끼고 요리하며 요리에 즉석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림을 그리는 듯 하는가 하면 화가같은 면모도 보였다.

한편 마약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찬오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찬오 구속영기각은 오민석 판사가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판사는 이찬오 구속영장 기각을 하면서 "도주나 증거 인멸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오민석 판사는 지난 2일 최윤수 국정원 전 2차장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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