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흑기사에서 김래원과 러브라인을 형성해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볼살실종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흑기사'에서 정해라(신세경)는 슬로베니아 지역에서 만난 문수호(김래원)를 여행 상품 때문에 만나기로 한 사진 작가로 오해했다.

두 사람은 슬로베니아 유명 관광지를 함께 다녔다. 정해라는 의대를 나왔다는 문수호가 아픈 곳 있으면 말하라고 하자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 말에 문수호는 "그건 작업 멘트인데"라고 대답했다.

문수호와 함께 돌아다니던 정해라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걱정하는 문수호에게 정해라는 "신기해서 그래요. 저 사실 외국 여행 처음이거든요. 책으로만 보던 게 신기해서 그래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흐후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민소매 블랙원피스와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팔짱을 낀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통통했던 볼살은 사라지고 완벽한 브이라인과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볼살 실종", "신세경 볼살 실종되니 차도녀 같아","신세경 베이글녀에서 차도녀로 변신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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