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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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날씨와 기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 담았다.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상, 기후 산업을 총망라하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어린이에게 기상기후 변화를 쉽게 설명하는 교육 체험 등 실습형 콘텐츠뿐만 아니라 관측장비 개발하는 업체와 환경단체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박람회가 개최된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특별관'은 인신인해를 이뤘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요령부터 가정, 회사 건물에 부착하는 지진 센서까지 지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진 안전 국가가 아님을 다시금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기상교구 만들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선사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마지막 날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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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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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가장 이목을 끌었던 지진 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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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을 감지하는 지진 센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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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 계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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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지진, 소음 등을 측정하는 기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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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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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심각함을 알리는 환경단체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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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구가 변화하는 모습,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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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해일, 토네이도 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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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교육도 '게임'으로 즐겁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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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과학에 대해 배우는 교육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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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등 재난을 체험하는 VR, 다양하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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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기상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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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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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계, 날씨를 담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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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를 체험해보는 공간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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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y@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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