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에듀윌이 LG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듀윌은 이달부터 LGCNS에서 운영하는 LG라이프케어 복지포탈(이하 복지포탈)에 입점해 각종 자격증 시험 대비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포탈은 그룹사 임직원 대상이며,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제공되는 복지 포인트를 사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재경관리사, 소방시설관리사 등 78종의 최신 인기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복지포탈 내 ‘라이프서비스>교육>강좌’에서 수강할 수 있다.

에듀윌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출퇴근 시간에도 직무 관련 자격증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기업 임직원들의 선호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최근 노후준비를 위해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라며, “기업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 포인트로 강좌를 수강해 은퇴 후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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