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환경TV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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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이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고의 지연한 것이 지적을 했고 이에 해수부는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발끈했다.

김 의원이 먼저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설’을 제기하며 기술력이 떨어진 상하이 샐비지를 인양 계약업체로 선정된 것을 두고 세월호 이양을 고의로 지연한 것이 아니냐고 날카로운 질문을하며 파고들었다.

이에 김 장관은 “결과적으로 인양이 지연돼서 그런 것이지만 당시의 상황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의심은 가능하지만 인양을 지연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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