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이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었으며 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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