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환경TV]

31일 오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선선한 날씨도 이어진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이날 미세먼지와 오존은 전국 '보통', 자외선은 '나쁨' 단계로 야외 활동 시 피부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 12시 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8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대전 24도 △청주 23도 △춘천 20도 △제주 24도 △백령 23도 △울릉·독도 25도 등으로 기상청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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