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인 7일, 부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전 지역이 올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부산, 울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전 지역에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이 이어질 것이라 발표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져 6일에는 평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당분간 부산, 울산 등 경남 전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다.
이에 기상청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낮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 당부했다.
breezy@eco-tv.co.kr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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