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반려동물 IoT’ 체험존 운영

몰리스 펫샵 체험존에서 고객이 반려동물 IOT서비스 안내를 받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8일 ‘펫팸족’을 위해  반려동물 IoT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체험존은 전국 34개 몰리스 펫샵 중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점과 서울 서초구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병원 ‘치료멍멍 동물의료센터’이다.

이 곳에는 LG유플러스 IoT가이드가 상주해 체험 상품의 이용안내와 서비스 시연은 물론 고객이 가입을 원할 경우 청약 가입 신청을 받아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를 돕는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직접 체험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반려동물 IoT 가입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몰리스 펫샵 9개점 ‘펫호텔’에 홈CCTV를 설치해 고객들이 휴가철 자신의 반려견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고성필 IoT 기획담당은 “IoT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품 시연과 직접 경험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IoT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 IoT 체험존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반려동물 IoT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와 함께 헤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몰리스 펫샵의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다음달 중 진행한다.

[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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