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다음 갈무리]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중인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5.5%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 마감까지 약 7시간 남겨둔 현재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동시간대 18대 대선 투표율에 비해 10.2%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8대 대선 당시 1시 투표율은 45.3%를 기록했다.

1시 현재 지역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으로 61.4%를 기록하고 있고 가장 낮은 곳은 부산시로 52.6%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4~5일 사전투표를 마친 1107만2310명(26.1%)(26.1%)을 포함해 이날 7시간동안 1229만117명이 투표를 마쳐 총 선거인수 4247만9710명 중 2359만65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에 발표되는 투표율부터 사전투표율을 합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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