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5일 밤에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온현상은 5일까지 이어지겠고, 6일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5일 오후에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 발원이 예상되며, 이 황사는 차차 남동진하면서 6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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