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집의 공시가격이 99억원으로 경기도 내 최고가 주택으로 파악됐다.
28일 경기도는 올 1월 1일 기준 도내 49만여 가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 부회장의 저택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가장 비싼 주택에 등극한 이 저택은 대지면적 4467㎡, 건물 연면적 2952㎡이다.
정 부회장의 집 공시가격은 지난해 93억원, 2015년의 86억8000만원이었다.
running@eco-tv.co.kr
백경서 기자
running@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