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3가 27일 예약 판매에 돌입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10일까지 오픈마켓 G9을 통해 갤럭시탭S3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탭S3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9.7인치 디스플레이로 4K영상을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으며 S펜이 제공된다.

S펜은 펜대 두께가 9㎜로 일반 필기구와 비슷하며 펜촉 두께는 0.7㎜로 가늘다.

태블릿이 4096단계의 필압을 인식해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연결하는 삼성플로우로 이미지, 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고,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LTE 카테고리6를 지원한다.

전면은 1300만 화소, 후면은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고,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 음향기술이 적용됐다.

색상은 블랙, 실버 등 두가지로 와이파이 모델은 75만 9천원, LTE모델은 85만 9천원이다.

예약 판매 구매자들은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게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하나와, 정품북커버, 펜타스톰 루비200, 랜덤 영웅 체험권 5개, pooq 이용권, CGV영화예매권,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스마일페이 결제 최대 20개월 무이자+3%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LTE모델은 5월 11일 출고된다.

 

binia96@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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