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패션·뷰티를 더하는 트렌드가 인기다. 여기에 산뜻한 컬러를 내는 선스틱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은 신제품 ‘컬러선스틱’(SPF50+ PA+++)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핑크, 오렌지, 옐로우, 민트, 블루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된 선스틱은 봄 페스티벌, 컬러 마라톤, 러닝, 사이클, 서핑, 물놀이 등 레저·스포츠·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을 도우면서, 나만의 개성 연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뛰어난 발색력으로 얼굴과 바디에 원하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그려 넣어 개성 있는 아웃도어 룩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코코넛 씨앗, 코포수아 씨앗, 시어트리 씨앗 유래 버터 등 천연 유래 왁스의 고밀착 제형을 사용해 피부 건강에도 안심이다. 

 

아모레퍼시픽 아웃런 마케팅 담당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러닝, 조깅 등 아웃도어 스포츠는 물론 뮤직 페스티벌,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자외선을 이중으로 막아주고, 컬러 플레이로 개성 연출도 가능해 더욱 즐거운 야외활동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아웃런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부터 데일리 라이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웃런은 모든 스포츠·아웃도어의 자외선 손상 환경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 스포츠 피부과학 연구를 통해 우수한 지속력과 차단력을 지닌 선제품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