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4호점' 호딩 [출처=SPC그룹]

 


SPC그룹은 쉐이크쉑 4호점을 경기도 분당 서현동 AK플라자로 정하고,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서울 이외 지역에 처음 여는 매장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힘입어 서울 외 지역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장 공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쉐이크쉑 ‘호딩’의 4호점 테마는 ‘쉑포올(Shack 4 All)’이다. ‘모두를 위한 쉐이크쉑’과 ‘네 번째 쉐이크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호딩에는 버스정류장을 재현한 ‘버거 스톱’, 고객들이 버거, 쉐이크 등 쉐이크쉑의 아이콘 모양 자석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보드와 월토이’, 휴식용 벤치 등 체험 요소를 적용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웹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3호점인 동대문 두타점은 오는 4월6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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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8959@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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