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필수예방접종의 경우 기존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실시했으나 병·의원에서는 백신비만 지원하고 행위료 1만5000원을 본인 부담으로 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피티· 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볼거리·풍진), 수두, 일본뇌염, Td(파상풍·디프테리아) 등 8종이다.
2012년 접종대상은 총 6만331명, 사업량은 20만7,421건(보건소 4만6,788건, 병의원 16만633건) 등이다.
사업비는 총 40억8,500만원이 투입된다.
안진주 기자 jinju@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