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가꾸기' 호반사랑나눔이 활동 모습 [출처=호반건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5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활동을 서울숲과 경기 하남시 화훼농장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서울숲에서는 호반건설과 울트라건설 경영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수국 전지, 벤치 조립, 낙엽 치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용욱 울트라건설 경영혁신팀 차장은 “마침 방학기간이라 딸과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며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니 벌써 봄이 온 것 같고, 자녀와 함께해 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숲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 매년 1~2회 벤치설치와 목재 시설물 칠하기, 수목 식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술본부 임직원 중심의 봉사단 60여명은 경기 하남시 화훼농장을 찾아가 하남시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섰다. 화분 옮기기,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비닐하우스 안에서 진행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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