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부터 흐려져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동해안·제주 제외)·서해 5도 5~30mm △동해안 5mm 미만 등이다.

곳에 따라 눈이 내릴 수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cm △강원 영서 1~3cm 등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1.6도, 강릉 1.0도, 포항 1.1도, 울산 1.1도, 부산 2.3도, 대구 -1.3도, 여수 0.4도, 광주 -0.8도, 대전-1.8도, 인천 -0.2도를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은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부터 내일(20일) 사이에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영향 여부는 발원량과 기류변화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기상정보에 유의해야겠다.

ais8959@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